798년에 지어진, 일본 유산으로 인정받은 역사 깊은 절. 현지에서는 '다니구미 상'이라는 애칭으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벚꽃과 단풍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기후현 이비가와의 야마토 신사 경내에 개업한 숙박 가능한 신사. 고에몬 목욕탕(철제 목욕통)이나 아궁이가 남아있는 옛 민가에 머물며 고즈넉한 일본의 전통적인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원형 지붕이 달린 회랑이 특징인 기후현 최대의 휴게소. 시설 내에는 신선한 야채 등 현지 생산품의 직판장과 베이커리, 레스토랑이 있어 현지 음식이나 계절별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항공기의 제작 공장이 많아, 비행기의 거리로서 알려진 가가미가하라 시의 항공 우주 전문 박물관. 실내외에는 실제기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품 수는 일본 제일! 항공기 시뮬레이션 등 체험 가능한 전시도 인기 있습니다.

세키가하라 사사오 야마코류관에서는 갑옷 입기 체험이 가능(유료)!'아시가루'부터 '전국무장'까지 전투 당시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수제 갑옷을 착용 할 수 있으며, 갑옷 착용 도움 및 짚신,

일본 역사에서 유명한 세키가하라 전투의 치열한 결전이 벌어졌던 곳. 비석과 도쿠가와 가문, 이시다 가문의 깃발이 걸려있는 휴게소가 있습니다. 렌탈 자전거 관광도 추천합니다!

세키가하라 옛 싸움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념관. 실제와 흡사한 무기 및 역사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체험 코너에서는 투구 등을 직접 써보며 전국시대 무장의 모습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JR 세키가하라 역 앞에 위치, 관광 안내는 물론 기념품 가게와 휴식공간 등이 있어 옛 싸움터 순례지로도 손색 없는 곳입니다. 코인 물품 보관함 및 자전거 대여 등의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폭포 100선에도 뽑힌 요로 폭포를 비롯해 예술 작품 'Site of Reversible Destiny'와 '기후현 어린이 나라' 등 즐길거리 가득한 도시공원입니다.

오초보 상'이라는 애칭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나리 신사. 장사 번성과 가정 안전에 효험이 있는 신사로 알려져, 정월이나 월말은 타지역에서도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참배 길에는 옛 그대로의 상가가 있어, 현지에서만 볼 수 있는 일본식 과자나, 기념품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요로 산맥의 기슭에 위치, 부지 면적 약 21,000㎡로 현 내 최대급을 자랑하는 휴게소. 특산품 직판장과 카페 레스토랑 및 무료 족욕탕 등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수향 지구의 중앙에 있으며, 높이 65m의 전망 타워에서는 기소강, 나가라강, 이비강의 세 개의 강들의 웅대한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에는 계절별로 꽃을 즐길 수 있는 큰 화단과 아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기구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비 강의 나무 현수교. 흔들거리는 나무다리로 강을 건너 '사랑의 종'을 울린 뒤, '에마(絵馬)'를 봉납하고 소원을 빌면,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과 맺어질지도!

야경 100선에도 선정된 기후현의 관광 명소. 팔부 능선 근처에서는 눈 아래로 광대한 평야가 펼쳐져,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더의 발신 기지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비카와쵸에는,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는 강이 몇 곳 있어 민물고기 은어가 유명합니다.강물을 막을 수 있게 대나무로 짠 울타리(야나)에 들어온 은어를 잡는 전통적인 어법이 지금도 행해지고 있으며,

해발고도 1,377m로 시가현과 기후현의 경계에 걸친 산으로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로도 꼽힌 경승지. 특히 17km 길이의 이부키산 드라이브 웨이에서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철의 현지 식자재를 이용하여 직접 만든 점심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미라이 쇼쿠도(미래 식당). 아트 작품이 늘어선 잔디 광장에서는 '세키가하라 전투'의 개전지를 볼 수 있어 관광객부터 현지 주민까지 폭넓게 이용되는 곳입니다.

세키가하라초에서 요로초로 향하는 65번 기후현도에 싸고 맛있기로 소문난 야키니쿠 가게가 늘어서면서 '요로야키 도로'로 유명해졌습니다. 다른 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야키니쿠를 먹기 위해 방문하는 곳입니다.

일본의 폭포 100선 중 한 곳으로 뽑힌, 높이 30m, 폭 약 4m로, 바위 모서리에 물이 부딪치며 흐르는 모습이 절경!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온 산이 오렌지색 그라데이션으로 물드는 등 사계절의 예쁜 풍경도 놓치지 마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아라카와 슈사쿠씨와 파트너인 시인 마드린 긴즈씨의 구상을 실현한 체험형 예술 작품. 마치 미로 같은 메인 파빌리온 등 TV 촬영 등에도 사용되는 SNS 촬영 인기 장소입니다.